-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아스널의 새로운 수비수로 미국 대표팀 출신 홀쯔바허 영입
2025년 1월 30일, 아스널이 이적 마감일에 뉴욕 기반의 고담 FC로부터 미국의 수비수 제나 나이스웡거(Jenna Nighswonger)를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이적은 80,500파운드로 성사되었으며, 나이스웡거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아스널이 영입한 첫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제나 나이스웡거: 미국 대표팀의 존재감
제나 나이스웡거는 24세의 나이로 이미 미국 대표팀에서 18번의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LA 갤럭시에서 고담 FC로 2023년에 이적한 이후, 이번 아스널 이적까지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나이스웡거는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잉글랜드에서 뛰고자 했던 꿈을 이루게 되었다. 아스널 같이 명문 구단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스널 선수로서의 시작이 정말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스널의 향후 계획
나이스웡거의 영입은 아스널의 새로운 감독 르네 슬레거스(Renee Slegers) 아래 이루어진 첫 번째 계약입니다. 아스널은 이번 1월 동안 주요 선수들을 임대 보낼 계획이었으나, 나이스웡거 영입으로 전략적 보강을 이루었습니다.
슬레거스 감독은 "제나는 경기장에서 큰 존재감을 보여주는 훌륭한 선수"라며, "그녀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경기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아스널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평했습니다.
기대되는 나이스웡거의 활약
제나 나이스웡거의 이적은 단지 그녀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아스널의 전략적 방향에도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이적이 얼마나 성공적일지는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경기력에 달려 있으며, 이로 인해 아스널이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가 주목됩니다.
관련 뉴스 및 더 읽어보기
나이스웡거의 영입으로 아스널은 새로운 시즌을 대비하고 있으며, 팬들과 축구 관계자들은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스널과 나이스웡거 모두에게 앞날이 밝기를 바랍니다.
댓글
댓글 쓰기